신규때는 샌들을 신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발이 너무   붓고 피곤해지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간호화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샌들보다  여름에 통풍이 안되 땀도 나고 불쾌한 냄새가 나는 단점도 있지만

 몇시간을 걷고 뛰어도 발 피곤이 전혀 없구 한~두수치 크게 신으면서 오랜시간 동안  편하게 일할 수 있어 다시금 간호화를 찾게 된답니다.

 평소 저렴한 걸로  2~3개 넉넉하게 준비하여 신다가 낡아지면 버리곤 했는데

이번엔 좀더 좋은걸 찾다가 이 사이트로 들어 오게 되었고 이 간호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물건을 받고 들어 봤을때 너무 가벼운 무게감이 딱 마음에 들었고                  

 외관상으론  깔끔한 박은질과 단정한 디자인 , 밑창과  안쪽 천이 노란색이라 더러운도 덜 할 것 같고

밑바닥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앞쪽 가운데에 주황색 고무처리가 되어 있어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한 가죽이라 천이 부드럽고 굽까지 있어 키도 커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든건 안쪽뿐만 아니라 바깥측면으로 넓게 있는  펀칭입니다.

왠지 환기가 잘 되어 발도 보송보송 해질것  같습니다.

이쁘게 잘 신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