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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이쁘고 가볍습니다.

그런데 걸을때 마다 발꿈치부분-뒷부분-이 껄떡껄떡(?) 거려서 뭐, 집에서 잠시 이동거리가 짧으면 상관없겠지만,

저는 학교에서 복도를 계속 걷기때문에 매우 신경쓰이고,

덩달아 종아리에 힘이 많이들어가서 다리가 뻐근합니다.

하여튼, 다리에 힘이 많이들어가게됩니다. 오래신으실 슬리퍼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분전환용으로는 괜찮습니다.

덧붙여 한마디 더!!

위의 설명에는 소리가 안나는 실내외와 겸용이라했으나

실외화로서는 너무 약한감이 있고,

복도 걸을때 소리도 많이 납니다. 껄떡껄떡~~~ 참고로하세요.